얘네들도 소재 떨어졌고 인플레는 만들긴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달라지긴 함.
지금 서폿 어지간한거 다 나왔음
시에라 -> 추가 공격력, 크리티컬 강도, 크리티컬 확률, 부위 무시, 대미지 True 증가
아카 -> 내성깎. 얼음 딜러 페어로 굉장히 좋음. 라이터 쥐어주면 약간의 추가 공격력과 내성깎의 시너지
테스 -> 궁셔틀, 대미지 버프 조금
이첼 -> 부파(온필드), 무지성 힐, 추가 공격력, 기절 CC
엔야 -> 주는 스킬 대미지 증가, 받는 스킬 대미지 증가, 서브 딜
예측하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해
개인적으로는 이첼이 먼저 밀리지 않을까 싶은 거고
이건 말로 설명 못함. 개인 생각의 차이기도 하고
그 말 반대로 말하면 스킬딜러 써야하는 상황엔 엔야가 들어가야 하고, 악령전 이외엔 시에라 다 들어가야한다는 뜻임
그건 엔야와 시에라는 서폿으로써 특출난 자신의 장점이 있으니까 그런거고 이첼은 아님. 물론 이첼은 샷건 수저라 서폿 치곤 부파를 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뮬에서 힐은 논외) 그게 빛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음 대부분 캐시아가 범인이지만
이첼은 지금부터 서폿 2개정도만 더 나와도 완전히 시뮬에선 안보이게 될 거임
그것도 캐시아랑 쓸때만 그런거고 죠셉 하드도 체르노랑 써야되면 이첼 써야되고 엘로샤 눈물도 딜찍누로 완전 스킵하는 스펙 아니면 이첼이 빠름
이렇게 보면 악령 2체 장수리안 서약 엘로샤 죠셉하드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게 장점이 없다고 보진 않음
보조에 기절처럼 cc기 달린 서폿은 이첼밖에 없음
서폿 2개 더 나오면 거의 안보이는건 동의하는데
2개 나오려면 6개월이고
그때도 최소 장수리안엔 쓸거라고 봐서 난 좀 다르게 생각함
딜러긴 해도 수성도 계속 자리 잃고 헬라만 남았는데 그거 보고 미래에 안써서 안 좋다? 난 잘 모르겠음
서폿도 결국 숫자 많아지면 당연히 자리 없어지는건데
딜러랑은 다르게 서폿은 자기 역할을 가장 잘하는 녀석이 뽑히는거라 아예 상위호환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렇게 잘 빠지지 않음
아카시아가 가장 좋은 예 중에 하나지 대놓고 속깎을 아카시아 보다 잘하는 서폿이 나오지 않는이상 절대 안 빠짐 실제로 출시 1년 다 되어 가는 지금도 기용되는 중이고
아카는 범용성 때문에 안 빠지는거라고 보는데
시에라 엔야는 당장도 빠질 각이 보이는데
얘네 둘이 아카보다 안 좋냐 하면 글쎄..
아카는 누구한테 들어가도 1.5를 주는거고 시에라는 맞는 캐면 2를 주는데
니 말도 이해는 가는데 기절이랑 장기전 생각하면 완전히 빠질거 같지는 않다가 내 생각임 걍 생각차이인듯 ㅇㅇ 니 말도 존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