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했던 말이 있잖아
'2.5 많이 기대해 달라'
쁘띠 사건 터진 것도 2.5 준비하느라 그런 거고
지난 보보버전때 유독 뭐가 텅텅 비어있던 것도 스탑럴커 + 2.5버전 준비 이슈 때문이라고 넘어갔음
그럼 그만큼 2.5를 많이 기대했음
근데 뭐 일은 열심히 많이 한 거 같은데 하나같이 성에 안 참
그나마 괜찮은 건 상호작용 배경화면이랑 지원작 천장 정돈데
그나마도 배경화면은 진짜 배경만 돼서 솔직히 그냥 캐릭터 세워놓고 터치모션 보는게 낫고
지원작은 구제책 내주긴 했어도 여전히 매운맛임
신규컨텐츠 물총이랑 수호전은 야심차게 내놓은 컨텐츠 주제에 지루하고
번역은 여전히 엉망이고
수성 스킨 가슴가리개랑 엉덩이커튼은 왜 있는지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상호작용에서 분석가 모델링 3인칭으로 나오는 것도 보고 몰입 깨져서 대가리가 쎄게 봉합됨
솔직히 컨텐츠 양만 따지면 예전거 재탕한거까지 해서 고봉밥은 맞는데
막상 캐릭터들은 별로 안 나오고 그닥 맛도 없고
그거 뒷수습하느라 직원들은 하루종일 늦게까지 일하고...
노력하는 제작진에 괜찮은 방향성 때문에 이 게임에 이렇게까지 실망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 버전은 좀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