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근본적인 문제는 어떤 게임이건
“재미가 있어야 한다” 라는 거고
그 외에 문제들은 각자의 니즈가 꽤 다름
근데 재미 있게 만든다는게 너무 막연한 니즈임
매번 우울증 챈 될 때마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한다 글들 보이는데
나도 그런류의 글들을 쓰기도 함
하지만 막상 이거다 싶은 명쾌한 해답은 못 본 것 같음
각자 내가 정답에 가까울거야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나도 포함해서 그런 생각은 결국 본인을 갉아먹는 것 같음
사실 명확한 정답이 없는 상황에 결국 남는 건 믿음 뿐인데
믿음 하나만으로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버티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답 없는 상황에 답답해지는 것 같음
믿음 또한 각자의 척도가 다르기 때문에 누가 나쁘다 할 수도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