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체육 시간에도 소풍 갈때도 짝이 없이 혼자였던 아이.. 모두들 나랑은 짝이 하고싶지 않다고 그랬는데 난 눈치없이 끼어듬 선생님이 같이 놀라고 했는데 그 아이들에겐 그냥 귀찮은 존재였겠지 역시 난 귀찮고 눈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