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가 나보고 도파민 과잉이라 해서 카페인이 좋지 않다 하길래 페트병이랑 핀이랑 연필 상담사 쪽으로 집어던지고 왔음

공상은 약물치료 필요할 수 있다는데 정신과 대기는 어쩔수 없댔는데


자살시도 사람 많은곳에서 하면 됨?


성공하면 편해지는거고

실패하면 그래도 응급실 가서 정신과 빨리 갈 수 있잖아

내 지역에서 최소 6개월 대기인데 

6개월동안 약물 없이 어떻게 살라고


지들 일 아니라고 막 말해

그래 상담사도 커뮤니티 애들도 병원에 가래

나도 가고 싶다고 근데 기다려야 하는 걸 어쩌라는거야 애태우게만 하고

있어야 가지

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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