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고통이 누구 때문인지는 알지만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자신의 고통이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라 믿는 사람도


자신의 고통을 자각하지 못한 사람도


모두 의문일 것이다.. 왜 나는 평범한 이들과 같이 지낼 수 없는가..


매일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나는 뭘 할 수 있지..?", "내가 존재해도 될까..?"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고통을 느끼며 삶을 살다 보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할 것이다. "죽는게 모두에게 더 편하지 않을까?"


"무엇을 해야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너의 몸과 정신을 더 고통스럽고 빠르게 망친다. 자신의 자존감을 깎으며 자신의 삶을 점점 무의미로 만드는 행동.. 자신을 죽이는 행동이다. 


항상 생각해라 '나 자신'이 없었으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아무리 세상이 밉고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빛은 찾아 올 것이다..


빛은 형체가 있는 사람과 같은 것일 수도 있고 형체가 없는 깨달음일 수도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너를 소중히 여겨주거나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 같은 사람 중 운 좋은 이들은 자신을 아끼기 전에 누군가 찾아 올 수 있다. 만약 자신에게 그런 운이 따랐다면 회피하지는 마라. 그들 또한 너희가 소중한 걸 알고 있는 이들이니.


과거에 의해 고통을 받는 너도 있을 것이다.


과거의 자신에 대해 생각 할 때 만약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라는 감정이 있다면.. 그 기억은 잊어라. 후회는 하더라도 고통만 심해질뿐..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에 반해 과거의 자신에 대해 생각 할 때 반성해야겠다고 생각 할 때는 절대 넘어가지 말고 끝까지 되새겨라. 


위 둘과 달리 과거에 타인에 의한 고통이 있을 때는 그들을 증오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문제라 생각할 것이다.. 만약 이야기를 들어줄 이가 있다면 함께해라. 당한 고통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만약 고통을 피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싶다면 빛을 찾아라.. 그 빛을 찾기 위해서는 너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빛이 찾아 왔을 때는 결코 무시하지 마라. 

자신에 대한 과거는 후회는 지우고 반성만 남기고.. 타인에 의한 과거의 고통은 자신 말고 그 타인을 증오해라.


모두 소중하고.. 삶이 고통스러워도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힘내고! 오늘도 버텨보자!


챈 처음 첫 글이지만.. 모두들 사랑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2024/03/05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