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 하지라는 상상은 이미 어릴적에 부정으로 끝났고

왜 아직 못 죽었지라는 질문에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내가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그렇기에 주변인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중이다.

아예 미친척하고 내가 아는 좋은사람들에게 나쁜새끼로 기억될까 싶기도한데, 그런짓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