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밖에 나가면 운동도 좋아했고 잘 웃고 잘 생활하고 옷도 보러 다니고 사람이랑 대화도 잘하고 하지만 그내면에는 저사람이 날 이상하게 보고있는거 아닐까 내가 옷을 이렇게 입었다고 헌담하고 있는거 아닐까 저사람이 날보고 병x이라고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친구들 하고 생활하면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은 너무나 무서움 내 꿈이 있어서 계속 생활 하는데 뭐랄까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서 학원 상담도 잠수 탔었어 나 진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 얘들아.. 다시 즐겁게 생활하려고 활력도 찾고 있지만 나 왜이렇게 된걸까>? 막상 내가 원래 긍정마인드가 많이 있었어서 자해나 그런건 안하는데 가끔은 감정이 없어지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