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가면을 쓴다.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집단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인간은 가면을 쓰고 본심을 감춘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든다.


가면의 범주가 많아서 드는 의문이다.



어디까지가 "사회성"의 영역이고

어디부터 "위선"의 영역인지.


정말로 정확한 범주가 정해저있는가?

아님 "사회적 합의"일 뿐인가?


새벽이라 그런지 이상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