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본 첨병소대는───

"리트 꽤 박아서 150~160은 받아야 겨우 올라가서 발이라도 밟고 오는 정도에서 그쳤는데, 이 위에 위엣놈들은 대체 얼마나 돈통/리트/천상계인거지?"

───라는 인상이었다.


역시 내가 있을 곳은 선봉이다.

끝까지 함께야,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