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시작한지 두 달 다되가는 뉴비고 퍼니싱 좋아함. 분탕아님.

퍼니싱 시작하기 전에 걱정 많이 했는데 그 이유가 공식카페나 유튜브가 부실하다는 느낌을 줬음.

그래서 유튜브에 퍼니싱 검색해서 살펴봤는데 옛날 덧글이지만 부정적인 이야기가 종종 보였음.
덧글보면 운영개판 + 스토리 및 번역 개판 + 과금 개창렬이라고 주장하는 얘들도 꽤 있었음.


다행히 퍼니싱 하는 친구가 있었고 또 퍼니싱 접하게 된 루트가 명조 찾다가 퍼니싱으로 오게된거라 
"그래도 명조 한국섭 나오는데 전작 섭종하면서 이미지 조질 일은 없겠지?" 싶어서 시작했음.

그 결과 처음에 조작 좀 어려웠던거랑 번역 개판인거 말곤 굉장히 만족하고 게임하고 있음.
특히 유튜브에서 스토리 개판이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했던놈은 묶어놓고 우산으로 쿡쿡 찌르고 싶음. 시발려나 니가 멀 알아!

여튼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 찾아보니 한섭 초기에 박살난거랑 공식루트(카페랑 유튜브) 관리가 부실하다보니
폐허에서 "우리 정상영업합니다" 하는거처럼 보일 수도 있긴함. 그러다보니 섭종 걱정 할 수도 있다고 봄.

공식루트 좀 맛깔나게 운영하고 번역도 잘 고쳐서 유저 늘었으면 좋겠다. 
콜라보 카페나 굿즈 판매 같은 오프행사도 가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