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퍼붕이가 개념글로 추측?으로 써놓은건데 기억나서 써봄 캬루가 구조체 되기전에 자기 돌봐주던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잖아. 근데 그 할아버지가 죽게된 이유가 본인이 약해서라고 비의식에서 생각하고 있고, 강해져야 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나봄. 그래서 공중정원에 있는 부대에서 무력으로 강한 기체 중 하나인 루시아를 이기면 본인이 그 시절 나약했던 자신과 다르게 강해졌다는 걸 체감할 수 있어서 루시아와의 대결에 집착한다고 함. 근데 휘효 기체로 갈아타면서 달기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통해 본인도 충분히 강하다는걸 알게되고나서 루시아에게 전처럼 집착하는 면모가 많이 줄었다고 함(대사 등을 비교하면 그렇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