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더럽다고 여겨지는 분비물을 의도적으로 섞고 나누고 열정적으로 갈구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체액을 내 안에 받아들여 몸의 일부로 삼는다


어쩌면 섹스 그 자체보다 야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