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의 자아찾기 겸 내면성장기로 보고있다가 막판에 포뢰 부모님하고 만나는 장면에서 짠해짐...


얘 부모님 찾아주려고 했던 매우 친절한 로봇 둘 생각나더라.



사실 이때 눈물 찔끔 나왔음 따흐흑...


근데 포뢰 부모님은 왜 부모라는걸 숨기려고 했는지 모르겠음.


이미 포뢰가 구조체가 되어버려서 다른 시간을 살게 되서? 계속 찾고있던거 아니었나?

함영은 포뢰 부모인거 알고있는거 같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