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존나 크게 시발 시발 거리면서 38만원 14만원 이러다가
역에 도착하니 퇴근하고 출근해야한다고요라고 소리지르다가
역무원 오더니 다음꺼 타겠다고 화내면서 내리더라

말하는게 좀 두서없는거 보니 저현병인듯
심지어 좀 봤는데 에어팟도 없이 하믄 혼잣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