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전에 초각 70% 픽업을 들어가면서 아 짜피 이미 59 스택 해놨고 픽뚫나서 15000 박아야 해도 결국 녹티 버전에 쓸거 줄어드는거니까 어느쪽이던 큰 리스크는 없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반주년 100% 픽업은 1번 선택하면 수정 불가능이라 

저런 말이 나오게 된 전제중 '반주년에 아우랑 초각 뽑으면 된다.' 자체가 틀어저 버림

그리고 저떄 한 이유가 담버전에 아우 70% 픽업 안올꺼 같으니 70% 털어버릴꺼면 뽑히면 이득이고 안뽑히면 아우 나올 확률 있다고 저지른거였는데

바로 담버전에 70%로 아우 등장 으로 뇌정지 오고

저때는 고민한다 했는데 위에 반주년 픽업 특성 떄문에 

걍 저떄 무조건 질러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자세한 중간과정은 걍 생략하고 70% 뽑기창 만 보여준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걍 묻지 마라 ㅅㅂ....

이제 다음엔 고른 캐릭 확정이라 고민할 필요가 없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발... 왜 또 들간거지. 왠지 이번에도 픽뚫일꺼 같다고 하긴 했는데 진짜로 픽뚫 아 ㅋㅋㅋ

그래도 이제 이번달에 염원 하던 아우 씃+은 지갑을 '조금 더' 열면 걍 확정이라 다행이다.

그러니 루시아 심리 분석 글도 좀 더 박차를 가해야지 

일단 지금 계획상으론 

홍련-여명 시절 

아우 기체 입고 리셋 되가던 시점 

리셋 직후

23년도(중섭은 22년도) 기동일 편지 이후 

알파와의 차이점 

이렇게 나누고 정리할 생각인데, 세레나때 아우는 이런거 쓸거 별로 없어서 아쉽다한말 취소한다.

걍 세레나에 비해서 추론해야 하는 내용이 더 깊어서 문제지 쓸거 뒤지게 많네 하...

가장 사랑하는 두명중 하나 인데 다른 한명 관해서 4개나 써놓고 아우 관해선 2개만 하고 멈출 순 없지

근데 텍스트 량만 보면 루시아가 제일 많은거 같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