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자 기기도 노트북 빼면 다 부모님 폰 바꾸면 공기게 물려 받아 쓰면서 불편함 못느끼고 사실 돈 자체에 욕심 없었다가 퍼니싱 때문에 욕심 생겨서 적극적으로 알바 찾아보고 일 시작했으니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솔직히 3년전 까지만 해도 집에 얹혀살아서 항상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 제외 하면 돈을 달에 1만원? 그정도 말곤 그냥 안쓰고 살았어서 ㅋㅋㅋㅋ
그나마 퍼니싱 시작하고 나서 달에 15~30만으로 늘었는데 이정도는 써도 되지 않을까.... 사실 난 고정 수입이 없으면서 돈 쓰고 있다가 문제 였지 해프게 쓴쪽은 아니었다 생각함, 걍 진짜 고정 적으로 나가는돈 정해저 있는 느낌이라 그만큼 더 벌면 그만 아닐까.. 지금은 주 8~9일만 일하는 알바라 문젠거지.
부모님은 그 나이에 90%는 미래대비에 쓰는거고 그중 50%는 공격적인 투자에 쓰는거라 하시고 동새대 애들 돈 쓰는거 보면 겉멋에 능력밖으로 돈 왕창 쓰는거 그 자체라 상대적으로 덜 그래보이는거지 나도 해프게 쓰는건가 싶고 되게 묘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