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 노래들 가사에 짱깨어 들어가면 분위기 팍깨서 혐오하다시피했는데

이건 그런 거부감이 별로 안들더라


그리고 이 겜 초기때 했다가 접은 나로선 스토리에서 루나 떡밥은 초반부터 있었는데 관련해서 푸는 내용도 많지 않았고

나오질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소식 듣게되서 반가웠음

진짜 곡도 맘에 들고 PV도 루나 스토리 어필하는거 같아서 너무 잘만든거 같아


그래서 PV뽕맞고 복귀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1주년 이벤트도 겹쳐서 돌계 환생으로 복귀 타이밍도 좋은거 같아서 바로 호다닥 복귀했음


그리고 예전엔 혈청 다 쓰고 나면 할게 없었는데

지금은 혈청 안쓰고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이것저것 생겨가지고 게임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서 되게 만족스러움

혈청 쓰는것도 예전이랑 다르게 한번에 8번씩 쓸 수 있어서 진짜 편해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