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는 아기일때 설원에 버려져있었고, 그걸 '스노우' 라는 신부가 발견하고 데려와서

교회로 데려와서 키움. 비앙카는 자라서 수녀가 됨.

그러다 퍼니싱 바이러스가 발병했고, 스노우 신부는 비앙카보고 생존자들을 데리고 군대 쪽으로 대피해달라고 부탁함.

비앙카는 생존자들과 군대로 도망쳤고, 이때 와타나베를 만나게 되어서 무기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됨.


그러다 작전 중에 감염된 신부를 보게 되고 결국 신부를 죽이게 됨, 아마 이때 와타나베랑 적대관계가 형성된 것.


신부를 죽이게 된 비앙카는 자신이 데리고 대피했던 신도들에게서 은연 중에 '마녀'라고 불리게 됨.

하지만 신도들 중 토비라는 아이는 비앙카를 계속 믿고 따랐기 때문에 비앙카는 마음의 안식을 얻고 버틸 수 있었는데,


토비마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통받게 되었고, 토비는 비앙카보고 의식이 남아있을 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함.

결국 비앙카는 토비를 공격하게 되고 토비는 비앙카보고

'인간으로 죽게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내가 감염되어 사람들을 공격했을지도 모르니 

당신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구한것이다.' 라고 말하며 죽음.


슬퍼하고 있는 비앙카 주위로 신도들이 모여서, 저 마녀가 토비마저 죽였다며 소리지르며 매도함.


비앙카는 도망쳐서 도시 밖으로 빠져나왔고, 그러던 와중 다이달로스 사의 사장 '문'을 만나서

자신을 구조체로 개조하는 것에 동의하고, 구조체가 됨.


하지만 다이달로스 사가 사람들을 은연중에 납치하고 무기로 개조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걸 알자

이를 막으려다가 회사랑 적대시 하게 되며,

4일간의 전투 끝에 다이달로스 사를 풍비박산 내버림.


이후 전투로 인해 많이 손상된 비앙카를 공중정원의 핫산이 구조했고,

비앙카의 전투력을 높이 사서 청소부대에 편입시키게 된 것.


진리 기체(S비앙카)는 다이달로스 사에 있을때 전투 특화 목적으로 불법으로 개조한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