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이벤들과 같이, 쿠로쉑들은

능숙하게 퍼붕이들을 사정관리 해주고,

퍼붕이들은 그 어느때보다 즐거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퍼붕이들은 모든걸 가져오라는

소망이 마음한켠에 싹트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