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뭔가 어둡지만 나름의 방식대로 이겨온 자수성가 느낌이 강하다면

이번엔 실험체 프로토타입 같은 느낌이 믈씬 풍긴다

분명 플레이어에게 앵겨오면서 애교도 부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