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스토리는 그냥 작정하고 비극으로 만들려는 느낌이라 슬픔이 좀 덜한데 리브 스토리는 무덤덤하게 슬퍼서 가슴이 아프다 이말이야...

전투 끝나고 '제가 모두를 지킬게요' 하는게 이런 의미였냐 ㅠㅜ 


성능충이라 애정캐 리브라는 사람들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