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다. 

튜토리얼만 하고 내던질정도로 지루하지는 않다만 그렇다고 확 끌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중국게임들은 왜 이렇게 스토리나 설정에 직관성이 없는지 모르겠다.
뭔가 단번에 이해가 되는게 없고 설정을 꼼꼼히 읽어봐야 하는데, 꼼꼼히 읽는다고 해서 이야기에 더 흥미가 가진 않음.

다만 그렇다고 해도 비쥬얼만큼은 확실한 거 같다.
카툰렌더링 자체만을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 원신보다 취향임.
내가 보기에 이게임은 결국 캐릭터 외모로 먹고 살 게임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