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arpg중에 적지않은 파이를 담당하는게 디자인과 매핑이라고 생각함.

액션과 타격감, 조작감은 arpg이니 당연히 받쳐줘야 되는거고,


특히 몹 디자인 중에서 보면 니어 시리즈나, 프롬류의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가브리엘이라던가 화우, 마키아벨리, 구룡몹들 등 각자 퍼니싱만의 특색 있는 보스였음..

최근 나온패링 패턴 기믹을 가진 라미아나 마더 퍼니싱같은 경우도 액션겜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ㄹㅇ 환장함

bgm도 엥간치 치는 게임 ost랑도 맞먹는다 생각하고..


나름 모바일 arpg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왜 운영이 엎어버리는건지 이해가 안감..

중섭 그대로만 가져와서 해먹어도 8할은 갈거 같은데 

걍 시발 굴러온 돌 때려부수고 있으니 그냥 애자같음 이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