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게임에서 섭 오픈부터 하면서 가져가는 모든 콜렉션 요소,
출시 캐릭터, 이벤트, 스킨, 가구, 훈장 같은 요소들
시간경과 하면서 쌓이는 재화들과 내실(기존 캐릭터들의 뒷받침이나 명방의 '인프라', 파기의 '이동기지' 등)
로 갈수록 수월한 육성 하게 되는 점. 육성도 차이로 인해 이벤트를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이런 것들은 절대 무시 못함.
물론 중섭 리세계나 돌계가 가성비가 최고라고 느끼는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후발주자로써 시작선에 설 때 맨땅보다는 어드밴티지를 주는 거지 내실의 차이를
상쇄시키지는 못함 그래서도 안되는거고.
언어의 불편함+콜렉션 요소+서버와 함께 성장한다는 점+내실 다지기
전부 포함하면 한섭이나 글섭에서 플레이한다는 점은 금전적 부분 외에도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임.
너무 자조적으로 생각하지 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