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나는 모바겜 할때 강박증 같은게 있음 가챠로 뽑는건 뭐가 됬든 다 명함은 따놔야 됨.

여태까지 했던 모바일 게임 전부 이 명함을 못따고 현타왔을때 접었음.

지금 생각나는게

붕괴3 그 야에 사쿠라 빙속버전 뽑겠다고 100만원 질렀다가 안떠서 핸드폰 하나 해먹고 접은거랑

영7도 미쿠 콜라보 때문에 쟁여놨던 탄환다쓰자마자 바로 다음에 나왔던 이상한 서커스쟁이 못뽑아서 접었던거랑

페그오 한섭 서비스 시작할때 멀린 리세 한 30번 안나와서고 바로 접었던거랑

에픽세븐 서비스시작때 추천 S픽 먹고 개꿀하고 시작했는데 S급 명함 갯수보자마자 바로 삭제했던 기억이 있음.


근데 오늘 나나미 펄스 뽑고 S선택권으로 앙광뽑아서 초기 S 다먹고 다음주 스시아도 명함은 확정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냥 이미 곤죽이 된 대가리가 지하암반까지 뚫고 내려갈거 같음.

내가 질릴때까지 하다가 진짜 재미가 없다고 느껴져서 접은게 여태껏 세나 하나 있는데 나는 진짜 이겜에 뭔일이 생기든 섭종만 안하면 세나급으로 오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