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가격 대비 만족감을 크게 줘야 혜자라는 말을 쓸 수 있지

단순히 가격만 싸다고 혜자는 아니잖아?

그런 의미에서 퍼니싱은 비록 패키지 풀매수했지만

그래도 타겜 대비 돈을 굉장히 적게 써서 가격이 싼 건 맞음

근데 만족도는 그냥 최악임

패키지 사서 얻은 재화 단 1개도 써보기도 전에 매일매일 불타면서 불안감에 게임하는데

아무리봐도 혜자겜 아님

심홍이 과연 이걸 뒤엎을 정도로 만족감을 줄 수 있냐가 관건인데

오히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실망만 더 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