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으니까 후회하는 것 아닐까?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분명 안 뽑은 걸 후회했겠지

기본이 더 낫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도 소장욕구를 멈출 수 없는

비틱하고 빠질 수 있음에도
저 좆만한 새끼들과 맞써싸워야함을 알더라도

티팬티를 향해 나아가는 것

그게 진정으로 후회를 남기지 않는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