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2시경 답변이 확실하게 왔음.


완미세계 좋은 오퍼를 축하한다는 말로 봐선 챈념글을 본 듯 한데, 일단 나 말고 다른 현재 북경에 있는 게임업계 한국 인사와 컨택 및 면접이 긍정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함. 그냥 미리 안 되었다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 자기들이 해주겠다고 한 건 해주는게 맞지 않나? 마지막까지 딱히 좋은 인상 없이 갈 듯 해.


이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올 신호탄으로 볼 지 말 지에 대해서는 퍼붕이들이 각자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면 될 것 같고,


완장들이 걱정하는대로 최근 내 글들이나 이런게 과도한 좆목이나 우상화 네임드화가 이루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 글을 마지막으로 챈바할게.


퍼붕이들 행복퍼니싱으로 이끌 인재가 꼭 들어가길 바라면서 완미세계 깔아보러 간다. 자기 일도 아닌데 누구보다 열심히 정리해준 면접 자료들이랑 응원들 너무 고마웠다. 퍼붕이들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