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설화중에 개고생하거나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나는 식으로 위기를 겪거나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머리카락의 색이 빠져서 흰색으로 변하는다는 묘사가 많잖슴? 근데 이게 체모 전체에 해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두피에만 해당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음


전자면 진정한 백뷰지가 되었을 것이고 후자라면 뷰지털만 검은색이라 초큼 별로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