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끊어본게 아니라서 자신있게 말하면 게임을 안 하면 다른 무언가로 시간을 낭비하기 마련임. 어떻게든 팔다리 잘라서 책상에 앉혀놔도 마음은 이미 무릉도원에 가 있으면 공부 1도 안됨


셧다운제가 10년 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건 여가부의 적극적인 방어도 있었지만 부모님 세대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심각하게 좆박은게 가장 큼. 전쟁 마약 다음은 항상 게임이었잖아


지들은 먹고 대학생 때 수업 째고 당구 치고 막걸리 마시러 안 다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