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등학생 때

너 혹시 딸 치냐고. 네 나이대 남자애들은 다 하는거니까 자연스러운 거라고 그랬음.

엄마는 내 방에 성인만화책 같은거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책장에 다시 꽂아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