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훈련소 경험해본 사람들이면 다 알거임

항상 정해진 식단에 내가 원하는 음식도 못먹고 


나는 초코파이 콜라 치킨 피자 등등 이런 것들 

진짜 소중하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행군할때도 수통에 물이 없다?

진짜 물의 소중함 뼈저리게 느낌


진짜 그냥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 몰려야 먼가 소중함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