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자 쌍두딜도로 낚싯바늘 꿰듯 서로의 질구를 꿰어 클리토리스를 맞닿게 붙여놓고 싶다.


 과묵한 심홍 루시아의 살기등등한 눈빛과 걸걸한 카레니나의 욕설을 들으며 시청각적 쾌감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싶다.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