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감정에 메마른 사람도 울게만드는 마법의 시간에

비앙카의 똥꾸멍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싶다...


쭈왑쭈왑....

비벼둔 개밥을 처먹는 시골 개새끼마냥 후루룹 쭈왑쭈왑....


비앙카....너와 너의 똥꾸멍은 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