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 무너진 건물이 대장의 기체를 찔렀고, 무수히 많은 감염체가 몰려와 그를 산산조각 냈어요.

구조체: 대장의 비명에 저와 라트란은 쉴 새 없이 떨었고, 그는 비명을 지르며 감염체 무리를 향해 돌진해 대장을 끌어내려고 했었죠.

구조체: 저는 비명을 듣고 도망쳤는데 등 뒤에서 그가 폭발했고, 파편과 감염체의 잔해가 제 몸을 잘랐고, 폭발의 충격으로 쓰러졌죠.

구조체: 그런 후에 저는 라트란의 불꽃을 뿜어내는 머리가 뒤에서 내 발쪽으로 굴러 떨어지는걸 보았고, 순환액이 그의 이목구비로 흘러나와서 저의 군화를 온통 물들였어요....

저거 인간으로 대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