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니고 좀 걸으니 뜨끈하고 바람은 선선하니 갑자기 울컥해서 써봄

월정액만 해도 캐릭올콜렉 가능한 보기 드문게임이라고 하길래 시작함

근데 막상시작해서 그시기 보내고 악으로깡으로 모은 피땀같은 블카로 심홍뽑아보니?

와 씨~발하게됨 너무 재미있음

근데 개구리존나잡다보니 폐사직전

뒤지기 일보직전에 흑성추락 입갤

흑성추락이 재화효율 좋다는 글 보고

파밍해보니 재화들 쌓이는게 기분이 좋아

근데? 여기서 바벨탑 마주하니까

기존에 안키운캐릭들 키워야됨.

이번에 혜자니까 월정액b만 질러보자 하니까

못끊겠는거임 여러캐릭 돌려쓰니까 재미도 훨 있음.

그리고 이당시 추석이라 원스에서 쿠폰을 막 줌

개병신똥손인거 알아서 고스펙 노리지도 않는데도

똥쌀때나 할거없을때 챈가서 세계관정리, 스토리 이런거보니까 게임에 애정이 생겨버림

이때부터 패키지들이 너무 혜자로 보이는거임

때마침 운영도 이쁘게 하길래

이번만, 이번만 하다보니 패키지 남은게 없음

대가리가 깨진거 같음

자꾸 a캐릭들도 전무 다 이쁘게 쥐여주고 싶고 그런마음이 듦

그리고 영구열차때 패키지로 모은 특챠들 싸버리고 바로 해방해주니까 게임이 너무 재미있음

캐릭터들 하나하나 해방아이콘 생길때마다 너무 쎅쓰함

다른게임들은 가챠뽕맛보고 자동돌리는 느낌인데

이겜은 그냥 정가로 사는 대신

게임플레이가 걍 너무 재미있음..

앞으로도 평생 대깨퍼할듯

많은 유입.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