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좆같은 법때문에 새롭고 창의적인 젊은 인재가 인디게임으로 성공하긴 어렵고 살아남은건 소수의 자본력이 충분한 회사들이 주류임

최근엔 로스트아크덕에 스마게가 점유율을 일부 차지하긴 했어도 절대다수의 유저를 3n이나 카카오가 꽉 잡고 있음
그리고 그새끼들은 게임성보단 상업성 위주로 게임을 운영하고있음
신작개발은 안하고 기존 게임을 더욱 창렬한 패키지를 팔거나 신작을 내도 기존작에 껍데기만 바꾼 모바일게임을 낸다거나

유저입장에선 어딜가나 솔직히 큰 차이는 없음 결국 확률형 패키지나 질러야 게임좀 할만해지겠지

스팀게임해도 되지않냐? 되지
근데 나처럼 양놈 피튀는 갬성갬성도 글케 취향아니고 자캐 룩덕이나 넷상친구 만들면서 수다떠는걸 좋아하는 유저는 외국인들이랑 하는 게임은 말도 안통하고 취향에도 안맞음
그래서 국내산 게임을 하고싶은데, 어디다 눈을 둬도 좆같은게임밖에 없고 좀 혜자다 싶은 중소기업겜은 인력부족때문인지 컨텐츠도 좆도없고 같이겜할 사람도 없는게 현실임
당장 소울워커만 봐도 컨텐츠 빡쌔게 하면 두세달이면 엔드템찍고 1년간 마을에서 멍때리기만함
난 nc가 본보기로 존나망해서 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걸 죽기전까지 꼭 보고싶은데 그런날이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