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방 윗층이 나보다 한살많은 고3인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또 어머니한테 존나게 혼나네

가뜩이나 낮에도 노래쳐부르고 밤마다 혼나는거 버티다가 드디어 멈춰서 윗집놈 드뎌공부하나 했더니 아닌가 보네

그래도 내년이면 대학가거 없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