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탄회성 이후의 이야기.


영탄회성 시점에서 찾은 세레나가 만든 팬픽이 들어있는 햄릿 장치(이번 보스) 안으로 다이브를 해서 세레나의 위치를 찾아내는 이야기


지휘관은 다이브할 때마다 이제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고 스토리 속의 인물이 됨.


지휘관은 햄릿을 물리치고 다이브가 끝나기 바로 직전에 기억을 되찾는데 이 짧은 시간 동안 세레나의 신호를 탐지해서 어디있는지 알아내야함.


못 알아내면 알아낼 때까지 무한 리다이브.


그리고 결국 신호를 찾아내고 이야기 끝. 신호를 찾은 거지 수격자 세레나를 여기서 만난 건 아님.


환주 기체는 본래 세레나의 두번째 구조체 모습이었지만 쓴 적이 없음. 단지 이 팬픽에 자기 환주 모습을 기록을 하긴 했음.


쓰기 전에 첫번째 구조체 모습으로 우주 정거장에서 코롤로프 (공) 한테 뜯기고 가브리엘한테 납치당했기 때문에 쓴 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