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감각은 없어서 그냥 세트 있는거 다 만들어서 다 쑤셔넣음 


근데 겹치면 무조건 하나는 수납하고 다른거 선택해야 되는거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벽에 장식같은건 한칸씩 띄워야하는거나 대체 어딜 잡아야 이동되는건지 불편하다거나 특히 설계도 사서 만드는데 베이스가 되는 가구가 뭔지를 알려주지를 않아서 만들고 버린게 10개는 넘는거 같다 


특히 저 세리카 초상화는 벽감안에 쏙 들어가는데 같은 세트 가구인 저 하얀머리 스노우 초상화는 가운데에 안들어가서 그냥 빼버림 ㅋㅋㅋ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사 2만개 쌓여있길래 부담없이 만들수는 있어서 좋았음 성탄절 가구는 세트 다 넣으면 브금나온다던데 그것도 해보려고 돈주고 사야지만 브금 나오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