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땡기기 위해서 프로그래머들을 갈궈서 추가작업을 해야하고 그 결과 코드가 꼬여서 욕쳐먹고 난리날 리스크는 똑같이 있지만

편의성은 미리 당긴다고 해서 당장 직접적으로 보이는 매출 상승이 생기는 요인이 아님.

즉 기업 입장에서 봤을때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사안이 아님.

반면에 니어는 콘솔 시장이 큰 일섭에 실장되었을 때 가시적인 유저수 증가와 매출 폭증을 보였음.

그렇다면 똑같이 콘솔이 게임시장의 주류인 북미/유럽쪽 시장을 노리고 니어를 땡겨서 매출과 유입을 쫙 끌어올리는건 충분히 리스크를 짊어지고서라도 노려봄직함.

한섭은 어차피 글섭 해주는 김에 겸사겸사 해주는거고. 좆어로가 언제부터 한국 시장을 메인으로 챙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