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한건데 퍼니싱은 메인 스토리보다 외전이 더 재밌는 것 같다.


베라 외전 보는데 처음에 치료하던 구조체의 '통각 장치 끄지 말아줘 어쩌고 저쩌고' 라는 대사를 회상하는 장면이 개쩔더라.


메인보다 외전에 진심이네 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