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가 지휘관에게 말을 걸었을 때, 지휘관은 창 밖으로 별을 바라보고 있었슴

나나미 : 지휘관, 지휘관~!

지휘관 : 누가 나한테 말을 걸고 있어, 넌 누구지?

나나미는 이내 아직 이때의 지휘관은 자신을 모른다는 걸 깨닿고


나나미 : 난 지금 지휘관이 바라보는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