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점심 쯤에 일상생활 잘 하다가 갑자기 호흡 곤란 오고 좀 이따가 괜찮아지니까 연달아서 술 만취한것마냥 세상이 핑 돈거 빼곤 별거 없었음

겁 주려는게 아니라 그냥 그랬다고 

막 어디가 갑자기 아프거나 그런건 없었음

* 깜빡한게 있어서 추가하는데 안 아프다고 객기 부리지 말고 3일차까지는 타이에놀 꾸준히 먹어 아픈거 좀 나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