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엄하게 임무 하다가 정작 자기를 바라보니 부끄러워서 날 의식하는년

칭찬해주니 얼굴 붉히고는 나지막하게 고맙다고하는년...
잊을만하면 아프게하는년...
뷰지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운 눈나..

그 이름 로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