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재미없었는지 얼마나 지루했는지는 위에 퍼붕이들이 잘 설명해줬고
캐릭터는 지금의 절반 수준 - 다양한 액션같은거 없음
실시간으로 터져나오는 ㅈ어로의 개짓거리 - 안그래도 죽겠는데 유저보고 제발 겜하지말라고 고사지내는 ㅈ선족운영
우울증채널 - 채널 들어오면 서로 정보교류 활발하고 유쾌한 글 있고 그런게 아니라 불평불만/체념 늘어놓는 글이 대다수
이 모든걸 다 겪으면서 진짜 어떻게 견뎌냈는지 스스로도 신기함
나도 좀 참다가 퍼바할뻔했는데 희망회로 불태우는 '스카웃게이' 사건 덕분에 다시 마음잡고 겜했고 맨날 중섭영상 보면서 버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