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내 멱살 잡아 끌어댕기면 바로 입 맞춰서 당황시키게 만들고 싶다

그렇게 당황하고 있을 때 옷 벗겨버려서 놀라서 따지자 다시 키스해서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고 싶다

그리고 키스해서 젖어있는 뷰지를 만지며 여긴 왜 젖어있냐고 묻자 아무말도 없이 얼굴을 붉히는 캬루를 보고 싶다

그렇게 서로 순애야스를 하는 걸 보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