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빠르게 움직여도 빛은 언제나 30만km의 속도로 고정되어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어떤 물질의 속도가 다르다는건 서로 다른 시공간에 있는거라 그런거라더라


예를들어 초속10km로 달리는 차량

초속 15만km로 달리는 차량은


동시에 있어도 있는게 아니래


서로 다른 시공간에 있어서 동시가 아니라더라


한마디로 

아무리 속도가 빨라져도 빛의 속도를 어느시점에서나 똑같이 초속 30만km로 느끼는 이유는


15만km로 달리는 사람은

10km로 달리는 사람보다 더 앞 선 시공간에서 30만km를 달려간 시점의 빛을 보는거라

똑같이 30만km의 속도로 보이는거래


그니까 10km로 달리는 차가 보는 빛 보다

15만km로 달리는 차가 보는 빛이 더 미래의 빛이라는거임


동시에 출발한 서로 다른 속도의 자동차가

아무리 달려도 각자가 바라보는 지평선에 절대 도달하지 못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