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별 5개임, 개꼴릠


암속깎이나 데미지 수치 이런건 그냥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전투 쪽으로 가면 뭔가 좀 많이 아쉽단 말이지


일단 노란볼이나 파란볼 쓴 다음에, 노란볼 or 파란볼 연속으로 녹이면 스킬 연달아 나가는 매커니즘은

대체 왜 넣었는 지 몰루겠슴


축력 들어가서 승격참 쓰려면 챠징에 3체인이 사용되는데


요성이 스킬볼 빠르게 녹이고 필살기 들어가는거랑은 엄연히 다름


챠징을 하려면 스킬볼이 필요한데, 스킬볼을 빠르게 터는 매커니즘이 있다?

이걸 왜 넣었는지 좀 이해 안됨



승격참 이후 휘효선격 (뺑뺑이) 도는 전투방식은 참신하긴 함


근데 휘효선격에서 회피를 해서 초산을 여는 시스템까지는 좋다 이거임


문제는 거기서 초산을 열었을 때, 초산 스킬볼 3체인 효과가 그냥 버려짐



돌면서 스킬볼 누르면 스핀 강화가 되는 매커니즘이였으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데

휘효선격 중에 초산 열어서 패면 그 당시 뎀증이 있다는 거 말고는 그냥 초산 쿨 낭비가 되어버림


아니면 휘효선격 중에 노란볼이나 파란볼을 쓰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스킬볼을 연달아 사용하면서

공중에서 에너지 탄이라도 쓰면 모를까


스킬볼 사용하려고 해도 뺑뺑이 돌다가 땅으로 내려오는 것도 한세월임




요런 거 조금만 생각하고 나왔으면 더 나았을텐데 아쉬움